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엘드릿지 ===== 본명: 레온 필라델피아 나이: 20전후 메인 직업: \[[ruby(강탈왕, ruby=킹 오브 버그럴리)](強奪王)] (강도 계통 초급직) 서브 직업: \[[ruby(강도, ruby=버글러)](強盗)] (강도 계통 하급직) PK클랜 <고블린 스트리트>의 오너. 초대 알터 왕국의 최강 PK, '암즈 살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붉은 머리에 사자 같은 갈기가 달린 붉은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왕국의 PK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실력자였으나 신우, 파툼 등의 <초급>들에 의해서 연달아 두 번 패배했다. (클랜은 레이레이에게 박살났던 일도 있으므로 세 번) 남은 재산으로 배를 구입해 그란바로아로 가 해적질을 하려 했지만 그란바로아의 <초급>소유코우킨에게 박살났으며, 그 후에는 천지의 <초급>인 사키에게 당한다. 강도 계통의 초급직으로 "상대의 부위를 도려낸다", "아이템을 강제로 강탈한다" 등 대인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스킬들을 갖고 있지만, 매번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고 있다. <엠브리오>도 여섯번째 형태로 강력하다고 생각되지만, 항상 쓸 틈도 없이 패배하고 있다. 아주 강할 텐데도 이젠 패배자로 낙인 찍힌 상태.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운 나쁘게 상대가 매번 상성이 나쁜, 그것도 <초급>들이었기 때문일 뿐, 작중 언급들을 보면 엘드릿지는 분명히 강자가 맞다. 현실에서는 은행원으로 일하는 사회인으로, 그 때문에 하필이면 은행원이 강도질을 하냐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는 모양.(...) 엘드릿지의 아버지는 미국에서의 나름대로 규모를 가진 은행장이며 엘드릿지는 현재 아버지의 은행에서 일하며 후계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엘드릿지가 을 하게 된 이유는 단지 평상시의 바쁜 시간을 잊기 위해 잠시 숨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가 시간이 3배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게임 속에서 시간이 3배 빠르면 쉬는 시간과 노는 시간이 3배 늘어난다는 이유로 을 하게 되었다. 실제로는 시간이 3배 빠른 것을 믿지 않았지만 무시할 수도 없어서 구입했다. 초급들에게 4번이나 져서 클랜을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었으며 실패하고 있는 자신을 계속 따라와주는 남은 두 명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 [* '두 사람에게 클랜의 해산을 상의해볼까?', '이런 한심한 오너가 아닌 다른 클랜으로 가는 편이 둘이 활약할 수 있는 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는 엘트람호의 싸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하였다. 이렇게 패배의 아이콘이 되어버렸지만 과거 알터 왕국 최강의 PK 자리를 꿰찼던 것이 창백시편 3에서 공개되었다. 정확히는 '''처음으로 최강 자리에 올랐던 PK'''라고. 이미 최강 자리에서는 밀려났지만 상술했듯 여전히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가받는 강자이며, 초급에게 그렇게나 털리고도 초급인 에밀리 킬링스톤을 상대로 승률 70%를 선언하며 비중을 크게 가져가고 있다. 이 전투에서 이기기만 하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듯. 전투 중에 에밀리의 엠브리오의 특성을 분석하고 엠브리오가 파괴되면 되살아나는 스킬을 사용 못할 거라고 판단하며 에밀리의 엠브리오인 도끼 하나를 파괴한다. 에밀리의 엠브리오를 부수고 "앞으로 하나 더"라고 말한다. 혼자서 싸웠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지만 장창기의 언데드의 방해로 난입한 서드닉스의 포탄에 맞아 빈사에 이른다. 라스칼은 엘드릿지가 에밀리의 엠브리오를 부순 것을 보고 데스 페널티가 끝나고 에 들어오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엘드릿지는 자신을 끝까지 따라와 준 두 사람을 생각하고 제안을 거절한다.[* 이 때 라스칼이 에 들어올 때 주는 금액은 <고블린 스트리트>가 전성기였을 때도 얻을 수 없는 막대한 금액.]." 나의 클랜은 하나뿐이다. 지더라도 그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라며 데스 페널티로 퇴장한다. 데스 페널티가 끝나고 클랜 멤버들과 만나기로한 장소로 간다. 니아라와 페이가 대화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엘드릿지는 자신의 패배를 두 사람에게 어떻게 전할지 고민한다. '기대를 저버려서 미안하다'라고 말할려고 하지만 페이가 '오너, '''이기셨군요''''라고 묻는다. 엘드릿지는 페이에게 왜 그렇게 생각햐냐고 묻자 왕국에서 있었을 때처럼 얼굴에 자신감이 넘쳐서라고 말한다. 엘드릿지는 클랜 멤버들에게 자신이 어떻냐고 하자둘 다 오너가 좋다고 말한다. 그말을 들은 엘드릿지는 자신을 따라와준 둘에게 고마워한다. 엘드릿지는 페이의 질문에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번에는 <초급>이라도 이길거라며 환하게 웃으면서 말한다. 이후 어쩌다 보니 엘트람 호에서의 일로 친분이 생긴 마니골드에게서 제안을 받아 무소속 클랜 상태에서 카르디나 국가 소속으로 이적, 다른 사건에 휘말려 지휘권자를 잃은 대량의 상업계 클랜들을 휘하에 넣고 대규모의 상업계&용병 클랜 《고블린 스트리트》의 오너가 되었고, 현실 쪽에서의 은행원 근무 경력을 살려서 휘하 상업계 클랜들의 전체 지휘와 온갖 업무 처리를 꼼꼼하게 처리하고 있는 중. 다만 '난 대체 왜 게임하러 온 건데 여기에서까지 일하고 있는 거지'하고 고민 중이다.(...) 강탈왕의 직업 스킬은 세 개이다. 그레이터 테이크오버는 100메텔 안에 있는 상대의 부위를 도려낼 수 있다. 그레이터 빅 포켓은 양도 불가 아이템을 제외하고 사정거리 안에 있는 아이템을 자신의 아이템 박스에 강제로 넣을 수 있다. 그레이터 올 드레인은 강탈왕의 오의이며 상대에게 준 대미지에 비례하여 상대방의 스테이터스를 빼앗는다. 말하자면 전투가 길어질수록 상대를 약화시키고 그와 동시에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효과. 설령 상대가 그 이후에 엠브리오나 아이템 등으로 스테이터스를 원상복귀시킨다 해도 이미 강탈하여 자기 몸에 적용된 스테이터스 수치는 올 드레인의 효과가 끝날 때까진 그대로 유지된다. <엠브리오>: [분골쇄인(奮骨砕刃) 스켈레톤] TYPE: 암즈 능력 특성: 맨손 시 특수 능력 도달 형태: 제 6형태 엘드릿지의 엠브리오. 모티브는 뼈의 괴물 [[스켈레톤]]. 전신 금속 골격의 <엠브리오>. 일화급 금속의 무기로 공격받으면 반대로 무기가 부서지는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종합 방어력은 신화급 금속에 필적한다. 엘드릿지는 AGI형 초급직이지만 엠브리오 덕분에 END형 초급직에 해당하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럼에도 이제껏 매번 초급들에게 패배한 이유는, 뼈의 강도와는 상관없이 워프 공격으로 뼈 안쪽의 심장을 잡아뜯기거나(VS 신우), 뼈의 강도와는 상관없이 대질량의 토사에 묻혀 매몰사당하거나(VS 파툼), 뼈의 강도와는 상관없이 몸 전체가 폭탄이 되어 대폭발하거나(VS 쇼유코킨), 그 단단한 뼈까지 함께 통째로 잘려서 두 동강이 나거나(VS 무량대수 사키) 하는 등, 사실상 사키를 제외하면 죄다 뼈하고 별 상관없는 공격을 당했기 때문이다(...)] 엠브리오는 빨간 금속 골격이지만 치아는 빨갛지 않다. 스켈레톤, 즉 해골은 사후에 죽고 뼈만 남은 존재이기에 '뼈 외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그렇기에 필살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은 '양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비장비 상태일 것'을 발동 조건으로 삼고 있다. 《[ruby(사후에 남는 물건, ruby=애프터 원)]》: 패시브 스킬 [스켈레톤]의 고유 스킬 양손이 비장비 상태일 때만 전신 금속 골격인 [스켈레톤] 자체의 강도나 엘드릿지의 END를 끌어올린다. 종합 방어력은 신화급 금속 히히이로카네에 필적한다.[* 수치로 환산해서 3만~4만 정도] 《[ruby(사자는 시체와 유지를 가진다, ruby=스피릿 더블)]》: 패시브 스킬 [스켈레톤]의 고유 스킬 양손이 비장비 상태일 때만 액티브 스킬의 병렬 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 스킬 덕분에 원래는 한 손으로밖에 쓸 수 없는 강탈왕 스킬인 그레이터 테이크오버나 그레이터 빅 포켓 등을 양손으로 동시에 2번 사용할 수 있다. 부차효과로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ruby(부장품은 필요없고,다만 돌아올 뿐, ruby=스 켈 레 톤)]》: 액티브 스킬 [스켈레톤]의 필살 스킬. 양손이 비장비 상태이며, 상대와의 전투 시간이 300초를 넘어야 발동 가능. 상대의 양손 장비 중 하나를 강도에 관계 없이 파괴한다.[* 설령 초급 엠브리오라 할지라도, 작중 최고 경도인 초급 금속제의 무기라 하더라도 반드시 파괴할 수 있다.] 대상은 양손의 장비칸의 무기 뿐이어서 갑옷토시 및 기타 장비칸의 장비는 파괴할 수 없다. 하루 2번 발동 가능. 쿨타임은 300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